NC 김진성과 창원 고려당, 마산의료원에 빵, 우유 선물
이영준 마산의료원 관리부장,공명숙 마산의료원 간호부장, NC김진성 선수,강성욱 고려당 대표(왼쪽부터)
NC 다이노스 투수 김진성(36) 선수와 창원의 대표 제과제빵점 ‘고려당’이 지역 내 코로나19 지정병원인 마산의료원에 400명분의 빵과 우유를 선물했습니다.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.
김진성 선수는 지난해 5월에도 마산의료원 의료진 170명에게 샌드위치와 음료를 기부했습니다. 당시 김 선수는 지역 상권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고려당에서 제품을 구입했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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